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킬러 베이스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에피소드 7에서 [[저항군(스타워즈)|저항군]]을 지원하는 [[신 공화국]]의 수도성을 겨냥하고 수도성 [[호스니안 프라임]]과 그 인근 행성들을 일격에 파괴했다.[* 이때 죽은사람만 몇백억명 정도 될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다행히 호스니안 프라임과 떨어져 있고 몰락한 제국 수도인 [[코러산트]]는 파괴되지 않았다. (애초에 서로 거리만 광년단위가 나온다.) 그 후 저항군 본진을 비롯, 남아있는 다른 신 공화국 소속 행성을 파괴하기 위해 장전을 시작한다. 저항군은 죽음의 별보다 훨씬 거대해진 크기때문에 곤란해 하지만, 마침 퍼스트 오더 소속이었던 핀의 조언에 따라 [[스타킬러 베이스 전투|보호막을 내린 다음 흡수한 항성의 에너지를 제어하는 열 발진기 중 하나를 타격하기로 한다.]] 문제는 어떻게 이 병기의 보호막을 뚫고 침투하냐는 건데... 백전노장 [[한 솔로]]가 밀레니엄 팔콘을 몰고 초광속으로 대기권 진입을 시도하고,[* 초속 30만km가 넘는 속도로 우주선을 몰다가 행성 상공 몇백m 위에서 딱 빠져나오는 건 한마디로 미친짓. 비행 시뮬레이션을 해봤다면 알겠지만 초음속 항공기를 착륙 직전에 감속시키기도 힘든데, 여긴 초광속으로 보호막 내로 진입하였다.] 이에 기적적으로 성공, 행성에 착륙한다. 그리고 기지에 침입하여 행성 보호막을 무력화하는 데 성공, [[포 대머론]]이 이끄는 저항군의 스타파이터 편대가 열 발진기에 대해 총공격을 시도한다. [[파일:external/caps.pictures/sw-force-awakens-movie-screencaps.com-12048.jpg|width=850]] [[파일:external/caps.pictures/sw-force-awakens-movie-screencaps.com-13400.jpg|width=850]] 그러나 퍼스트 오더의 방어태세도 만만치 않아서, 저항군 편대의 반 이상이 격추될 때 까지 발진기는 도통 터질 생각을 하지 않는다. 이때 지상에 있던 [[한 솔로]]와 [[츄바카]]가 이를 눈치채고 발진기 내부에 침입하여 발진기 건물 한쪽을 폭발시킨다. 이 폭발 덕분에 발진기 건물에 큰 균열이 생겼고, 포 대머론은 이를 놓치지 않고 발진기 내부로 X-윙을 몰고 들어가 연료전지들을 마구 포격한다. [[파일:external/caps.pictures/sw-force-awakens-movie-screencaps.com-13585.jpg|width=850]] [[파일:external/caps.pictures/sw-force-awakens-movie-screencaps.com-13599.jpg|width=850]] [[파일:external/caps.pictures/sw-force-awakens-movie-screencaps.com-14120.jpg|width=850]] [[파일:external/caps.pictures/sw-force-awakens-movie-screencaps.com-14160.jpg|width=850]] 결국 충전되어 있던 항성 에너지가 방출되면서 지각이 붕괴되며 파괴된다. 만약 슈퍼무기를 가동할때 사용하는 항성 에너지가 바닥상태였다면 시스템만 무력화 되고 일룸 행성은 보존되었을지도 모르나, 이미 항성 에너지를 잔뜩 채워 머금고 있던 상태라 그 에너지가 연쇄폭발하며 일룸 행성 전체마저 파괴되어 버린다. 이때 파괴된 행성병기가 하나의 새로운 항성으로 변하는 연출을 보여준다. 이 항성은 스타워즈 세계관 내에서 비공식적으로 '''[[한 솔로|솔로]]'''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2017)]]의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2017)/캠페인|캠페인]]의 DLC에서 바도스에 도착하여 지상에 내린 아이덴과 쉬리브가 스타킬러 베이스의 주포가 발사되어 호스니안 프라임을 파괴하는 장면을 하늘에서 본다. 이후, 하스크에게 잡힌 쉬리브는 그의 말을 통해 자신이 본 장면이 [[호스니안 프라임]]이 파괴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 이후, 하스크를 쫓은 아이덴과 그녀의 딸인 제이 그리고 쉬리브가 [[리서전트급 순양전함]] 레트리뷰션함에 잠입하여 [[맨데이터 IV급 전함]]을 비롯한 여러 정보를 입수한 뒤 하이퍼드라이브를 파괴하면서 레트리뷰션함은 스타킬러 베이스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정지한다. 이후, 어머니의 임종을 지켜본 제이와 ID-10 드로이드는 스타킬러 베이스가 파괴되어 또 다른 항성이 되는 것을 본다. 사이즈는 커진 만큼 화력도 강해졌고, 죽음의 별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방어력, 특히 방공체계에도 상당히 투자하였다.''' 문제는 주인공 일행이 이 다양한 방어수단을 예상치 못하게 돌파하거나 무력화시켰다는 점이다. * '''보호막''' [[파일:external/caps.pictures/sw-force-awakens-movie-screencaps.com-11625.jpg|width=500]] 전투기 1기도 통과할 수 없는 '''완벽한 보호막으로 행성 자체를 둘러싸서 실질적으로 내부로의 접근이 불가능했다.''' 이 점은 설계상으로는 죽음의 별 2도 마찬가지였지만, 미완성 상태라 엔도 행성의 위성에 있는 보호막 생성기에서 보호막을 제공받았던 죽음의 별 2와 달리 스타킬러 베이스는 완공된 상태라 보호막이 자체적으로 가동되고 있었다. 사실상 행성급 보호막이 가동되는 것과 마찬가지인 상태라 일반적인 구성으로는 절대로 돌파할 수 없었다. 제국의 역습에서 [[반란 연합]]이 [[호스]] 행성의 행성 방어막을 가동시키자 [[이제큐터급 스타 드레드노트]]가 포함된 제국군 최정예 함대인 [[죽음의 전대]]도 어찌할 수 없어서 육전병력이 직접 상륙해야 했다. 보호막을 제거하려면 행성 내부로 진입해서 보호막 생성기를 파괴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스타킬러 베이스의 보호막은 전투기조차 진입할 수 없게 제작된 사양인데다 당시 저항군의 화력으로는 보호막을 뚫을 수도 없으니 보호막이 가동되고 있는 상황이었다면 저항군이 스타킬러 베이스를 제압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그런데 이 보호막은 초광속으로 움직이면 침투할 수 있는데, 문제는 이 무식한 방법을, 그것도 아무렇지 않게 해낼 수 있는 [[한 솔로|사람]]이 하필 저항군에 있었다. 한 솔로는 이 약점을 노려서 하이퍼스페이스로 진입해 '''초광속 상태로 보호막을 뚫고 행성에 착륙하는''' 무식한 방법으로 보호막을 통과함으로써 진입을 성공시킨다. 까딱해서 하이퍼스페이스에서 빠져나오는 타이밍을 놓쳤다가는 보호막에 격돌하거나 행성 표면에 격돌하여 공중분해되는 매우 위험한 방법이었다. 사실상 한 솔로만이 생각해내고 할 수 있었던 방법.[* 영화에서조차 밀레니엄 팔콘이 나무하고 산 등에 처박을 뻔한 아찔한 상황이 나온다.][* 스타킬러 베이스로 어떻게 진입할거냐는 [[레아 오르가나|레아 공주]]의 질문에 [[한 솔로]]는 '말하면 허락 안 할 거잖아'라고 그냥 언급을 피해버린다. 자기가 생각해도 미친 짓인걸 알고 있었다.] 한과 츄바카가 내부로 침입하였으나 어디까지나 천운이 따라준 편법으로 진입했던 것이기에 스타킬러 베이스의 보호막은 건재한 상태였으나, 마침 [[지나가던]] [[파스마]] 대위를 힘으로 제압하고 강제로 보호막을 내리게 함으로써 스타킬러 베이스의 보호막을 해제시켰다. * '''대공 수단''' [[파일:external/caps.pictures/sw-force-awakens-movie-screencaps.com-11847.jpg|width=500]] [[파일:external/caps.pictures/sw-force-awakens-movie-screencaps.com-12024.jpg|width=500]] [[파일:external/caps.pictures/sw-force-awakens-movie-screencaps.com-12041.jpg|width=500]] [[파일:external/caps.pictures/sw-force-awakens-movie-screencaps.com-13458.jpg|width=500]] 보호막이 내려가자 저항군 전투기가 접근하였고, 이에 대응해 엄청난 수의 타이 파이터가 출격한다. 또한 열 발진기 근처에도 엄청난 수의 대공포가 배치되어 있었으며, 특히 죽음의 별의 패배 원인이라 할 수 있는 크고 육중한 터보레이저 대신 좀 더 간소화된 대공 포탑이 많이 보인다. 스타파이터의 천적인 유도 무기 발사대도 다수 배치되었다. 이 때문에 저항 연합의 스타파이터 편대는 '''반 이상의 수를 잃는다.''' 수도성 호스니언 프라임과 주변 행성들이 날아간 상태라 명령 체계는 붕괴됐을 것이고 근처에 정박하고 있던 신 공화국 함대가 행성하고 함께 문자 그대로 눈 뜨고 몰살당한 상황인지라 이들이 출격시킨 이 스타파이터 편대가 '''사실상 함대의 전부였다.''' 이번 전투에 실패하게 되면 저항군은 그나마 남은 함대를 완전히 잃게 되고, 본부 행성도 날아가버려 퍼스트 오더한테 사실상 GG쳐야 하는 위기상황인 셈. * '''자체 방어력''' [[파일:external/caps.pictures/sw-force-awakens-movie-screencaps.com-11798.jpg|width=500]] 열 발진기 외에는 사실상 베이스 자체에 타격을 줄 수 있는 약점이 없었기에 저항군 측에선 열 발진기를 노릴 수 밖에 없었으나, 이 열 발진기의 맷집이 무시무시해 저항 연합의 스타파이터 편대가 폭격을 퍼부었지만 꿈쩍도 하지 않았다. 사실상 한 솔로와 츄바카가 내부에 폭탄을 설치해 균열을 내지 않았더라면 '''발사 전까지 파괴는 불가능했다.''' 균열을 냈지만, 정작 발사 시스템엔 아무 문제가 없었다. 폭발로 인해 X-wing이 간신히 들어갈만한 균열이 생겨 포가 그 안으로 들어가 남은 양자 어뢰를 모두 쏟아부어 파괴시키고 빠져나온 것. 그래도 [[신 공화국|공화국]]과 그 행성계, [[C-3PO]]의 말에 의하면 퍼스트 오더의 유일한 대항마인 공화국 함대까지 통째로 멸망시킨 활약(?)을 했다는 점에서 제 몫은 하고 터졌다고 볼 수 있다. 그나마 죽음의 별보다는 파괴까지 시간이 제법 길었고, [[스노크]]의 지시를 받아 헉스 장군과 [[카일로 렌]] 등 일부 장병들은 살아남아 탈출에 성공했다. 그리고 스타킬러 베이스, 즉 개조된 [[일룸]]행성이 파괴되어 항성화 됨으로써 우주 최대의 [[라이트세이버 크리스탈|카이버 크리스탈]] 생산지가 사라져서 크리스탈 수급이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